2011년 4월 12일 no.1 K리그 5R까지 순위 변동 스포츠 EDIT
by , 2011.04.12 16:57, 3 Comments, 0 Trackbacks
2011년시즌 5R까지 K리그 순위 변동 그래프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하지만, K리그 순위표를 보면 참 흥미롭다~
1. 대전과 대구의 상승
작년 뿐아니라 꾸준히 좋지 못한 성적을 보였던 대전과 대구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시즌 초반 약팀으로 분류되는 팀들이 선전을 하긴하나, 리그 후반이 가면, 전통 강호팀들이 제 순위로 자리잡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대전의 최근 치뤄진 컵대회를 제외한 5경기를 살펴보면, 외국인 공격수 '바그너' 박은호 선수와, 국내 선수 박성호 선수의 좋은 공격력과
수비 선수들의 적절한 조합이 많은 팀들을 긴장하게하는 데 충분하며, 현재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1위 수성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도~~~기대 된다.
2. 포항, 수원 우승가능성
시즌 전부터 우승후보로 손 꼽히던 몇몇 팀 중 상위권에 있는 팀은 포항과 수원뿐이다. 수원은 비록 4위이지만, 1위와 승점이 1점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승을 할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또한, 감독이 교체된 이후 겨울 전지훈련부터 외국인선수 등록마감일이 3월말까지 선수를 영입하는 등 선수 변동이 심한팀으로,
시즌 초반 발 맞추기가 어려울것으로 보고, 3~4월이 고비라고 생각하고 있던 수원으로서는 대체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볼 수있다. 또한 5경기가 서울, 광주, 포항, 울산, 전북으로 좋은팀을 상대로 선전을 하고 있어~ 앞으로 수원의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포항은 1R에서 성남과 비기면서 팬들이 많이 우려했지만, 그 이후 최고의 팀워크와 아사모아, 슈바, 모따 외국인 용병의 화려한 기술등을 앞세워 다른팀을 앞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항의 허리라인은 수원의 오장은-이용래와 더불어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고 있다. 특히, 5라운드까지 상대했던 팀 중 수원전에서 좋은 경기로 2대0 완승을 걷움으로 인해서, 작년시즌과는 다른모습으로 팬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3.성남, 서울, 울산의 저조한 성적
2010 AFC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성남, 2010 K리그 우승팀인 서울, 송종국,설기현,이호,곽태휘등 전직 국가대표선수들을 영입한 울산이 시즌5R까지 성적이 썩 좋지 않다. 성남은 우승 멤버인 몰리나, 정성룡, 최성국등 선수들의 이적과 홍철선수 부상등 초반부터 악재로 작용하여,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수원과의 개막전 때 홈경기에서 0대2 완패를 당하고, 감독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로 견제하는 두 팀의 경기에서 패배한 팀은 다음 경기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던 점을 미뤄봤을 때, 너무 빨리 만나지 않았나 싶다. 그 뒤에도 대전과 무승부, 전남의 완패, 부산과 무승부등 좋은않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보통 우승후, 많은선수들이 출혈이 있는데 반해 서울은 제파로프, 몰리나, 데안, 아디등 좋은 외국인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하대성선수의 부상의 이유로 성적부진을 이야기하지만, 서울같은 팀이 한명때문에 무너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팀이기 때문에 작년우승을 했던 점, 정신력의 차이가 작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하지만, 반환점을 마련한다면, 좋은선수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무서운팀이 될 수 있다.
울산은 전직국가대표를 많이 영입하였으나, 이렇다 할만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울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격수의 득점력이다. 대부분의 골이 수비수인 곽태휘, 이재성선수에서 나왔고, 장신 선수이며, 체격조건이 좋은 김신욱선수와 설기현선수의 움직임이 조금 아쉽다.
4. 부산 강원 지못미
부산은 안익수 감독님이 부임된 후, 많은 기대를 했던 것은 사실이나, 성적면에서는 좋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안익수 감독님께서 인터뷰에서도 장기간 플랜으로 생각을 하고 있으며, 당장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팬들은 그리 오래기대려주지 않는 것 같다. 부산과 강원경기를 본적은 없지만, 경기를 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선수들끼리 각자 움직이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시즌초반은 선수들의 영입, 이적이 많아 발을 맞추는데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강원은 항상 시즌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올해는 승이 없는것이 아쉽다. 좋지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주는데, 다른경기는 몰라도 홈경기에서 이기는 모습은 아니더라도 지지않은 경기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할 꺼 같다~ 많은 팬들을 위해서~ 감독도 교체되었으니, 분위기 쇄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마무리
아시안게임 때문인지, 아시안컵때문인지 올시즌들어 많은 관중들이 K리그 경기장을 찾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축구경기장은 N석, S석등 서서 경기를 보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매진이 되더라도 더 많이 들어와 볼수있다. 전남,경남,상주등은 좌석점유율이 100%가 넘은것을 볼 수 있었으며, 리그 초반 하위팀으로 분류되었던 팀들의 선전 때문에 매라운드 순위 변동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다.
5R에서는 8경기중 6경기가 무승부였고 이중 4경기는 0대0으로 경기를 끝낸 경기였다. 미디어에서는 0대0 경기를 놓고 재미있느니, 마니말하고 있지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VS수원경기를 직관한 입장에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경기 종료휘술을 불었을때, 많은 선수들이 잔디에 드러눕는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그들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멋진경기를 펼쳐줬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비록 골이나오지 않아 아쉽기 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내가응원하는 팀, 내가응원하는 선수가 골을 넣는것을 다시 보러가면 될뿐이다. 그 경기를 보고 재미없어서 K리그를 보지 않겠다고 말할 사람을 없을것이다~ 기자들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객관적인 글을 썼으면 한다.판단은 우리가 할테니~ 아마 정말 루즈한 경기를 했다면, 양쪽 구단 사이트에서 팬들이 먼저 항의하고, 열을 냈을것이다. 축구 경기에 대한 판단의 몫은 축구팬이 하게 했으면 한다.
매라운드 재미있는경기 흥미로운 결과가 기대된다~ㅋ 6라운드 승리팀은 과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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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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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수치는 순위가 맞고요~~순위의 경우에는 프로축구연맹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승점->골득실->다득점으로 된 것 맞습니다~~
사실 다른 글은....ㅋㅋㅋ주관적글이라.ㅋㅋㅋ 모 물론 정신력이 경기결과를 지배적으로 차지한다는 것 어려울 것 같지만, 어느정도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독능력과, 선수 부상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서요~선수 정신력문제라고 해도, 어쨋든 이모든걸 관리하는 감독이 일정부분 책임 있기 하지만요~ㅋ 또한, 디펜딩챔피언이기 때문에 상대선수가 준비를 많이 한다는 점도 있겠지요. 이런것은 딱 떨어지는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수원이나 서울같은 강팀이 계속해서 저조한 성적을 냈을 때는 이런 부분이 꽤 작용한다고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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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수원같이 스쿼드가 탈국대급으로 구성되어진 팀이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을때는 경기력에서 한부분을 차지 할 수 있는 정신적인 요인의 비중이 꽤나 차지 하는군요. 저도 솔직히 혜미님의 말에 어느정도 동감을 하는데요. 이런 심리적인 요인들을 객관화 시켜서 경기력의 한 요인을 포함 시켜서 경기력분석을 하는 날이 오겠죠? ㅋㅋ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
세로의 0, 1 ,2 ,3....~은 순위인가요?승점이 같을수도 있는데..골득실차로 순위를 매긴건지..만약 골득실이 같은 경우 다득점으로 계산을 하여..순위를 매기는지 궁금하고 서울의 부진을 하대성의 부재가 아닌 팀내의 정신력의 문제로 보셨는데...그러면 축구경기결과에서 정신력이라는 요인이 경기결과의 지배적인 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한건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